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문단 편집) === 의견이 갈리는 부분 === * 아군 AI의 투명 판정 플레이어는 잠깐만 서 있어도 시야 경고가 뜨는데, AI 아군은 적의 지척에 있어도 들키지 않는다는 것. 물론 이것도 발각되지 않을 만한 위치로 침투해서 들어와야하는 고난도의 AI지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러려니하자. 적어도 눈앞에서 대놓고 지나가는 경우도 없고, 특정자리에 머물기만 하면서 싱크샷 지원만 해주기도 하니 현실성이 없는것은 아니다. 또한 능동적으로 팀을 이동시키거나 재집결할때는 이들도 발각이 될수 있다. 그리고 물론 이걸 너무 리얼하게 적용했을 경우 대 우니다드 전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위해서 필요한 게임적 허용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난이도를 높이면 아군도 적군 시야에 들어오면 발각되는데 난 잘 숨었는데 아군이 헛짓하다가 걸려서 비상이 걸리면 이것도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 스토리 논란 과연 산타 블랑카 카르텔을 소탕하면서 권선징악이 잘 되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확실하게 예라고 말하긴 힘들 것이다. 카르지타, DJ 페리코, 엘 폴포 등의 여러 간부들은 처벌받지 않고 멀쩡히 살아있으며, 니디아 플로레스는 자녀 문제 및 증인 보호로 큰 벌을 받지 않고 끝날 암시가 있긴 하다. 부모가 모두 카르텔 간부인데 차라리 국가에서 아이를 양육하는게 나았을 거란 반응이 많다. 다만, 이게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였으면 오히려 진부해졌을 수도 있다. 게임 내에서도 간부들을 처리할때도 악행을 많이 저지른 간부는 사살하고, 악행을 적게 한 간부는 체포하는게 아니라, 중요한 정보가 있어서 이용가치가 있는 간부만 체포하고, 쓸모없는 간부는 사살하는 경우가 많다. 즉, 미국도 정의로운 경찰국가가 아니라,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똑같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지만, 중간 간부인 엘 보키타는 니디아를 압박하기 위해 사살해버리고, 니디아는 밀수 총책임자라 정보가치가 어마어마하기에 안전을 보장하고 회유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책임이 더 큰 악인이 더 약한 처벌을 받는걸 보고 찜찜하겠지만, 오히려 이런 면이 현실을 잘 반영했다고 볼 수 있기에 무조건적인 단점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